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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3구간 중 9구간

Nájera – Santo Domingo de la Calzada

붉은 흙, 포도나무, 그리고 길게 탁 트인 지평선이 이어져요.

거리
21.6 km
오르막
↑ 371 m
내리막
↓ 222 m
소요 시간
≈ 6 시간 15 분
난이도
보통
최고 고도
738 m
Santo Domingo de la Calzada 날씨2일과 해

구간 도착지 예보 · Open-Meteo

0 m400 m800 m0 km5101520

Nájera를 뒤로하고 길을 나서면, 지붕들 위로 솟은 붉은 암벽은 아직 그늘에 잠겨 있어요. 조금 더 가면 밭과 포도밭 사이를 걷게 되는데, 이게 바로 여러분이 상상하던 Rioja의 모습이에요. 붉은 흙, 줄지어 선 포도나무, 넓은 하늘이 펼쳐져요. 오르막은 꾸준하지만 가파른 곳은 거의 없어요. 숨이 차기보다는 다리에서 느껴지는 정도예요.

대부분 탁 트인 들판을 지나며 여섯 시간쯤 걸어요. 그늘이 많지 않아서 햇볕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크게 달라져요. Santo Domingo de la Calzada에서는 Camino Vasco del Interior를 걸어온 순례자들이 합류해요. 이곳부터는 함께 걷게 돼요. 이 마을의 대성당에서는 살아 있는 닭을 키우는데, 지금도 이어지는 오래된 전설이에요. 도착하기 직전에는 밀밭 위로 교회 탑이 솟아 있는 모습이 보여요.

이 구간을 위한 팁

  • 가는 길에 그늘이 거의 없으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피부를 가리세요.
  • 마을과 마을 사이 구간에서 먹을 음식과 마실 물을 넉넉히 챙기세요.
  • 대성당에서 닭장을 꼭 한번 보세요. 순례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전설이 깃든 곳이에요.

Santo Domingo de la Calzada 숙소

숙소 8곳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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